다이아토닉에서 세컨포지션으로 연주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세컨포지션은 블루스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컨포지션은 4도음 아래음을 근음으로 해서 3,5,7도에 밴딩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스케일인데요.
이 밴딩효과가 블루스한 느낌을 살려주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밴딩음으로 스케일을 만들기 위해서 세컨포지션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C키의 하모니카로 G키의 곡을 연주하면 하자면 세컨포지션으로 연주를 하게 되는데요. 유튜브에 잘 설명된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kaB0hTyUQ
멜로디 메이커 하모니카는 2nd포지션(블루스스케일) 으로 연주할 때
4도에 #이 들어가야 자연스러운 멜로디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4도음에 #이 들어간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입니다.
멜로디메이커는 세컨포지션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멜로디메이커는 C키 하모니카와 음배열이 거의 비슷하지만 C키 하모니카로 세컨포지션(G키)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배열된 하모니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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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20-01-20
평점
세컨포지션은 블루스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컨포지션은 4도음 아래음을 근음으로 해서 3,5,7도에 밴딩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스케일인데요.
이 밴딩효과가 블루스한 느낌을 살려주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밴딩음으로 스케일을 만들기 위해서 세컨포지션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C키의 하모니카로 G키의 곡을 연주하면 하자면 세컨포지션으로 연주를 하게 되는데요. 유튜브에 잘 설명된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kaB0hTyUQ
멜로디 메이커 하모니카는 2nd포지션(블루스스케일) 으로 연주할 때
4도에 #이 들어가야 자연스러운 멜로디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4도음에 #이 들어간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입니다.
멜로디메이커는 세컨포지션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멜로디메이커는 C키 하모니카와 음배열이 거의 비슷하지만 C키 하모니카로 세컨포지션(G키)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배열된 하모니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