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를 마치고 잠을 청하려던 찰나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기다리던 로망스 플러스가 도착했네요 ^^
꼼꼼하게 포장을 해서 온것을 보니 판매자의 세심한 배려가 보였습니다.
포장을 벗기고 보니 스탠드와 피크, 가방,그리고 연결잭과 여러가지 보내주셨네요 근데 작은 고무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용도를 잘 모르겠네요 참 그런데 제가 기타고수처럼 보이셨나 봐요 책과 씨디는 보이지
않더군요 아무튼 중요한건 그것이 아니라 기타소리를 먼저 듣고 싶어서 돈맥클린에 빈센트를 팅겨보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카랑카랑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소리는 일단 합격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튜너사용법을 잘 모르겠네요 .. --; 버튼을 누르니 불만 잠시 깜빡거리더니 곧꺼지더군요 아무튼
저의 최종 평가는 잘빠진 바디와 색상 그리고 경쾌하게 울리는 소리까지 ... 잡기편하고 연주하기에 편합니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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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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