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대학다닐 때 망설이고 미루어 두었던 일을 이제야 용기를 내서 시작합니다.
어언 20년이 지나서 손가락도 말을 듣지 않고 어색하기만 하네요~
막상 시작하려니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그토록 해보고 싶던 일을 시작하게 되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네요.
왕초보라서 더디겠지만 꾸준함으로 밀어부쳐서
'기타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라 기타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막상 도착하고 보니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저보다 진도가 빠르군요.
참~! 좋아합니다. 함께 경쟁하면서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쬐끔 자신있어지면 또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친절하고 배송도 빠르고(하루만에...) 무엇보다 기타가 너무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0-10-25
평점
기타치면서 스트레스푸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