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쿨때문에 고민고민하다 직접보고사는게 좋을거같아서

홍대있는 오프매장에 직접 방문을 해서 UDK-100 이놈을 분양받아왔습니다.

거의 한시간 반 가량을 매장에 눌러서 모델들 다 만져보고 쳐보고 비교해보고

날도덥고 식사시간즈음에 갔는데도 직원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비교해주시고..ㅠ

입문용이라 비싼걸 사러간게 아닌데도 상당히 잘 대해주시더군요.

소프라노랑 콘서트중에 직접 들어보니까 소프라노소리가 훨씬더 매력적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가격대비해서 디자인이나 모든게 훌륭한것 같구요^^

정말 고민많이하고간건데 제 우쿨 안고오면서 진짜 홀가분히 좋은기분으로 집에오게됐습니다^^

조만간 여자친구 이벤트해줄건데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히히

좋은물건 앞으로도 많이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