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김창호씨? 네..
택배가 왔는데 집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맏겨 두고갑니다.
후불이라서 택배비 2.500원 경비실에 맏겨주세요!
엉? 누가 택배를 후불로 보낸거야? 보내지 말던가.. 하며
투덜거리며 경비실에 가보니 놀람게도 뮤직메카에서
제가무슨이벤트에 당첨 되었다며
미화 하모니카를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후불택배라고 투덜거린 제가 어찌나 미안하던지...ㅎㅎㅎ
일단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래는 인증사진 입니다..ㅎㅎㅎ 사진이 조금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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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부허대리
작성일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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