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첫 기타인 루나스사의 기타입니다

가격은 13만원으로

뭐랄까 처음엔 망설였습니다.

싼건 안좋다는데 더모아서 좋은걸 사볼까.

그런데 이뻐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약간의 걱정과 약간의 기대를 안고 제품을 받았는데..

그냥 좋았습니다. 조율이고 뭐고 그냥 잘되있더라구요 사은품으로 주는 그 튜너로 확인해봤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중에

동생이 기타를 샀는데 그거랑 이거랑 비교를하면 진짜

이게 튜닝 해놓으면 오래가고 정말 좋더라구요

제 친구의 데임사의 뭔 기타가 있는데 한 20좀 넘더라구요

그 기타보다 써보니 뭐랄까 제가 잘몰라서 그럴지는 몰라도

이 기타 안밀립니다......

오.... 내 첫번째 기타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걸 깨닫고는 포풍 연주 + 연습중이라 후기따위 보름만에 올리는건지..

그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