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Soloing 2
Single Note Riff Idea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도 마찬가지로 ‘12마디 블루스 진행’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특히 블루스 리듬을 연주하는 몇 가지 스타일중, 60, 70년대 Rock sound의 모티브가 된 ‘Single note riff’ 스타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1) Kenny Neal의 ‘Son I never knew’라는 곡의 메인 리프입니다. 이 곡은 m7코드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minor blues형식이며, 9마디부터 나타나 있는 F9, E7#9 코드는 Em7(5th chord) 사운드를 대체한 요소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Riff를 살펴보면 minor pentatonic 스케일이 전반적으로 이 곡의 리프의 메인 아이디어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2) Fleetwood Mac의 ‘Last night’이라는 곡의 메인 리프입니다. (지난 시간에 보았던 도미넌트 블루스 코드진행과 거의 일치합니다.)
Peter Green(Fleetwood Mac의 기타)의 아이디어는 싱글 노트와 코드연주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 외에 믹솔리디안 스케일을 통해 싱글 노트라인을 리드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네요.
글 김승범 (fenderstrato@hotmail.com)
출처 기타랩 05/10 http://guit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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