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오봉이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이라 언제 나올지 몰라 깜둥이로 구입했습니다 헤헤..
처음엔 오봉이란 이름 때문에 뭐지?? 하고 구매 후기들과 네이버 햇님께 여쭤보며, 좋은 녀석임을 깨달았답니다 ㅎ.. 특히나 판매자님의 상냥하고, 친절하며, 섬세한 답글들이 이녀석이 그곳에서 얼마나 사랑받았을지 짐작이 가게 해주어서, 콕~ 하고 질러 버렸습니다.. 결제 하자 마자.. 혹...배송전 빨강이가 들어오면 빨강이로 보내주셧으면 하며,이렇게 글 부터 올립니다. 그렇다고 깜둥이가 싫은건 아니여요 ㅎ. 저의 첫 뮤직 파트너가 되어줄 오봉이 혹여 다치거나 긁히지 않게 ,, 이쁘게 보내주세요 ..ㅎ 오봉이만을 기다리며 판매자님의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 _^.
댓글목록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0-11-16
평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