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직 또래 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체구가 작아서 기타 잡은 폼이 제대로 안갖추어 졌지만 덱스터 탱고 블랙을 갖기전까지는 기타도 없이 학원엔 한번도 빠짐없이 열심히 다니는 모습에 어언 6개월을 지켜보면서 진짜 기타에 취미가 있구나 싶어서 아들에게 선물했는데 이놈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특히 검정색 유광처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멋있더라구요. 또 기타 외관이나 내부의 마감도 너무 잘되어있고 소리는 말할것도 없이 좋더군요...음의 높이도 일정하고,,기타의 소리는 물론 각자의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아들에게 선물한 기타를 떠나서 우선 아빠를 완전 충족시킨 멋진 덱스터 탱고기타 였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매장꽃중년
작성일 2010-09-18
평점
아~~정말 훈훈한 구매후기네요^^
저희도 왠지 뿌듯 합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추억만드시고요~
구매후기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0-09-1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