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기타연주반에 들었어요. 코로나로인해 수업을 받을수는 없지만 인터넷으로 배우고 싶다고 해서 몇가지 소모품들을 구매했네요. 여러가지 소모품 보다가 손가락에 끼우는게 있는걸보고 놀랐어요. 저도 20대초반에 괜히 기타배우고 싶어서 기타사서 연습하다가 손가락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거든요. 귀엽기도하고 아련한 추억도 떠오르기도하고 구매합니다. 조금씩 사이즈 차이가 나는데 제일큰건 검지에 끼워도 중지에 끼워도 좀 헐겁네요^^ 그래도 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 좋으네요.
(2020-07-01 14:55: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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