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9 기타의 원래 케이스가 블랙색상이였는데, 먼지가 너무 잘 쌓이고(보이고ㅜㅠ) 세탁은 귀찮고 그러다 보니 방안에서 뒹굴게 방치하게되서 더욱 지져분해지고... 여튼 악순환이 반복되서 다른 칼라의 케이스를 찾다가 브라운이 좀 환하고 깔끔해보이길래 구입했습니다.
사진그대로의 색상에다 가볍고, 기타를 감싸는 스폰지가 좀더 두꺼워서 폭신폭신하니 메고 다닐때도 덜 아픈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임에도 수납공간도 많고, 지퍼손잡이마다 가죽으로 마감한 지퍼걸이가 젤 마음에 들구요. 단, 사자마자 냄새가 좀 강해서 하루이틀 냄새를 빼야했던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3-09-04
평점
상세 사진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외국 공장에서 오면서 창고에 보관되있는
시간이 좀 있다보니 기본적인 냄새가 좀 있기는 한데요 자연바람과 햇볕에 노출시켜주시면 많이 보완이 되실꺼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