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타로 매장가서 직원분의 설명듣고 샀는데 집에 와 쳐보니 소리는 정말 힘차게 울려나가는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그런데 운지시 그립감이 약간 투박한 느낌과 손가락이 약간 아프더라구요...
지판과 현의 간격이 꽤 높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픈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높아서 아프다기 보다는 튜닝후 현의 텐션이 강해서 아팠던것 같아여
울림소리가 좋아서 슬라이딩, 해머링이 넘 잘 나더라고요.. 이전기타에선 소리가 넘 약했었는데..
그이전 기타는 타카미네 EG341C 였는데 상당히 부드러웠었는데 부러지는 바람에 ㅠㅠ
또한가지 마호가니 색이 너무 맘에 안들어 어드마이어 플러스로 교환했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3-01-12
평점
모든 기타가 저마다의 장정과 단점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성음기타는 국내브랜드중 넥이 조금 두껍습니다 ~
해외 유명브랜들과는 동일하나 국내브랜드기준으로
따져봤을때 그렇습니다 ~
그리고 스트링이 새것이라 길이 안들어져 그런 느낌이
있으실꺼에요
조금 더 연주해주시면 줄이 조금 늘어나고 길이들여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와지실꺼에요 ~
말씀하신 타카미네 모델도 좋은 모델인데 아쉽네요
하지만 구매하신 성음 kd-10또한 국내브랜드의
자존심격의 모델이니 잘 사용하시면 많이 흡족하실꺼라 밑습니다 ~
좋은 연주생활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