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평소 막내의 통통튀는 행동을 어떻게 치유(?)해줄까 고민하다가 생각해낸것이 타악기..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젭베이가 있는것을 알고 지난해 12월부터 주문을 해놓고는 입금을 못해서 이제야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젬베이를 쳐본것이 아니어서 일반 젬베이와의 비교는 힘들지만, 작은 크기에 비해서 저음과 고음부분의 소리가 구분되는게 신기합니다.
아이들 장난감이 아닌 악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단 생각입니다.
올해 5살이 된 막내뿐 아니라, 12살짜리 형도 좋아합니다. (42살먹은 저도 재밌네요...ㅡㅡ;;)
다음엔 첫째를 위한 미니기타를 구입해서, 10cm에 버금가는 40cm를 준비할까 합니다..ㅎㅎ
좋은 제품 잘 받아서 너무 기분좋고, 감사합니다.
2012년도에도 뮤직메카 많이 이용하게 될 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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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류부허재영대리
작성일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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