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라는 광고 멘트처럼
지금 택배를 받아서 도착한 선라이즈 오봉기타를 처음 받은 기분이 그러네요.
처음 배우는 거라서 조금더 저렴한거 할까도 했지만 made in korea는 믿음을
져 버리지 않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손기술이 좋다고 들어서요.
사진으로는 느낌이 와 닿지 않았고 샘플 연주에서 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직접 받으니 정말 고급스럽고 든든한 동반자가 될거 같은
친구 같은 느낌마져 드네요 이 선라이즈가요,
어떤분이 기타에 애칭도 지어주어서 나도 그래야 겠다 했지만
이름까지 고급스러워서 기분 좋습니다.
초보는 저렴한거로 연습해도 된다고 했지만 조금 욕심부린게
후회되지 않네요 그냥 한두달 친구 덜 만나면 될거 같아요 ^^;
전화 상담도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해서 기분좋은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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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류부허재영대리
작성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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