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악기하나 배우고 싶은데....머가좋을까 하다가 기타의 매력에 퐁퐁퐁 빠져버려서

기타라곤 잡아본적도 없는데 그냥 질러버렸습니다~ㅎ

택배로 와서 좀 불안불안 했는데...

완전 레알 좋습니다!!!!!!너무너무 좋아서 멀로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

[크기]

일단 전 165~6사이의 키에 덩치는 안큽니다...ㅋㅋ말하고도 민망하네요..ㅋㅋ

여튼 바디에서 고민을 좀 많이 하더랬죠...

근데 165에는 일반이랑 OM바디 다 괜찮다는말이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그냥 일반....바디입니다!(사실 연주 동영상 소리듣고 샀어요~ㅋ)

처음 기타를 잡아보는 저로써는 연주자세를 잡으니 어..좀 크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머 익숙해지면 괜찮을것같은....생각입니다~!

[기타]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 기타 모릅니다.ㅋㅋㅋ 남들치는거 티비로 보기만 했을뿐이죠~

즉 전 좋은 소린지 안좋은 소린지 구분을 못 하는거죠~

그래서 인터넷 몇날 몇일을 뒤적이고 적어두고 하다가 그냥 에레이 정붙일꺼 이쁜거사자 싶었죠~!

사고나서 소리를 켜 봤는데요...줄을 제대로 확실하게!! 누르고 치니 쇳소리는 안나더라구요..ㅋㅋ

손가락이 아파서 제대로 안잡고 치다가 쇳소리가 먼지 알았습니다...ㅋ

색깔은...말씀안드려도...되겠죠??? 카메라 폰이라 화질이 좀 구리긴하지만....핫핑크입니다.ㅋㅋ

그리고 가방색은...풀색???...예...카키색이죠..ㅋㅋㅋ

[기타외]

그외 전 따로 산게 튜닝기 밖에없는데요...ZT-1000인가요...그건데요...

크기 비교해 보시라고 생수통 뚜껑을 튜닝기 옆에 놓고 찍어보았어요~

크기가 정말 작긴한데요....봐야할 코드는 확실하게 큼직하게 뜨면서 색으로 확실하게 알려주니

가격대비 좋은것같습니다. (물론 튜닝기도 이게 처음 쓰는거죠~)

동영상은..집에있는 컴퓨터가 꾸져서  안켜지는 바람에 못봤습니다 아직..ㅋㅋ

전 따로 완전 쌩 초보책(초보기타첫걸음 - 4,000원 - 오선출판사)을 사서 보면서 시작하고 있구요..

빠져있는 사은품은 없더라구요...

[서비스]

사실 따로 먼갈 끼워주는(?) 그런건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서비스는 친절도인데요..

한두푼 짜리도 아이고...노파심에 사은품들 잘 챙겨달라...기타 상태 잘봐달라...글을 계속 해서 올렸었는데요...

정말 답변 하나하나가 친절하더라구요!!!! 글쓰면서도 아....귀찮아할라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ㅎ

총평 :  Best!!!!!!ㅋ

마지막으로...기타 스탠드 같이 살껄 그랬어요!!!ㅠㅠ 불편해 죽겠음....근데 돈다주고 사긴싫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