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서 들고오고 싶은 마음이 들어 낙원상가를 찾아 갔어요. 낙원상가는 이따금 산책삼아
들러보는 일이 있었지만 막상 가게 안에 들어가 기타를 고르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 어색하고
쑥스러웠는데, 사장님이 오히려 붙잡고 이것저것 가르쳐 주셨어요. 집에 와서 사은품하고 기
타를 풀어놓고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처음이라 역시 알만한 것이 하나도 없네요. 혼자서 놀아
보고 구체적으로 뭘 모르는지를 아는 정도쯤 되었을 때 놀러갈게요.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
말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영업마케팅 유대리
작성일 2011-07-05
평점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대표운영자
작성일 2011-07-08
평점
난 누군지 알거같애ㅎㅎ
친구분은 베이스기타 치셔서 데임 DT-10구입하시고,
본인은 인디기타 아버님께서 제일은행으로 계좌이체 하신분이죠? ㅋㅋ
지금은 시작이지만,,,,
언젠간 처음 통기타를 사고, 음악을 알게되고 친구들을 만나고,,그런 일들 중에서 저희 뮤직메카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일거에요. ^^
사실,,,저는 처음 통기타를 가졌던 순간,
그날 그 녀석을 안고잤던기억,,,,
처음으로 이승환의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란 곡을 칠 수 있게된 날,,,,내 평생의 음악친구를 만나게된날,,,등등,,,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
갑자기 기타를 칩니다. 화이륑임둥!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1-07-08
평점
그때 옆에서 돌아다니던 직원이예요 ^^
놀러오시면 냉커피 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