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익을 손꼽아 원했건만... 저의 딸아이는 핑크색을 절대 원했습니다.

첨에 보았던... 핑크 돌고래 우클 찜해놨었는데..(사실 돈벌어서 사쭐께..게으름에 미뤄 왔던게화근...)품절되어,,

다른 돌고래 컬러는 별로라고... 파가니니 분홍 소개를 받고 딸아이의 소견을 물어보니,,

"응/////이거 좋------아" 보라 말고.. 분홍으로 꼭 사줘----------------!!!!

그래서 한식구가 된 파가니니 핑크 우클...

일주일에 한번 가는 기타교실.. 딸아이와 늘 동행하는데... 저혼자만 기타 덜렁 메고 갔었는데..

이젠 함께 기타를 매고 가게 되어... 그림이 아주 아름답답니다. 사진은 못찍었답니다...ㅋㅋ

딸아이가 개념없이 막 다루어서인지... 뜨악... 기스에 흠이 여러곳... 그래도.. 우클과 친해져야 하니..

자신의 방에 자기 우클이라고 떡하니 세워두고 있답니다.

저가형이라 너무 많은 것을 바랄순없지만,, 입문용으로는 딱이고요..

교재는 따로 구매하여야 편할듯합니다...우찌.. 동영상보고 레슨 받아볼려니...삐질...

탄력받으면.. 삼익으로... 하나더..

참고로 인테리어 용으로 너무 예쁘고요..와이프가 좋아합니다.세부모습은 사진과 비슷하지만

실물 분홍 그라데이션이 그리 촌스럽지 않고 사랑스럽답니다.

지금 줄감개 부분 나사부분 문의 드려할부분이 남아있고요..^^;;

몇장 올려요..즐거운 우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