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주만에 온 저의 드래드넛 핑크네요!!

친절한 상담과 답변으로 기타를 받기 전 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배송 전화를 받으시고 뮤직메카의 친절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핑크 기타가 어제 배송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오늘 두근두근 기다렸죠!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 기대하고 저희 집문을 여는 순간 기타 상자를 보고

가방을 던지고 열심히 상자를 풀러보고 드디어 케이스를 보고 그 다음 케이스도 열고 보니 감격!!

너무 기타가 귀여웠어요!!

결과는 만족!!

조금 아쉬운 점은

사실 픽가드가 없어서 약간 슬펐고

기타 현 아래 판에 글씨가 써져 있었어요!!BK라고 흐리게....(이런건 어떻게 하죠..)

글구 기타 케이스는 폭신폭신 해서 좋았지만 색이 그냥 그래서 기타 케이스도 곧 살 예정!!

그리고 습도 조절기도 사려고 해요!!

오늘도 처음 기타를 만져 보면서 조금 큰 느낌도 있었지만 손도 조금 아프긴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하려구요!!!

아무튼!! 뮤직메카 친절함에 반했어요>ㅁ<

(사진 화질이 아이팟으로 찍은 지라 안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