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용 악기, 이스라엘 브랜드인 Halilit 미니 오션드럼입니다.
미니라고 해서 애기들 딸랑이 수준으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지름 8인치가 넘습니다.
10만원 넘는 두툼한 깊이의 프레임이 달린 오션드럼도 있지만, 아이들이 쓰기에는 살짝 부담스럽죠.
비싼거서 사서 혹시나 망가지거나 뚫어질까 두려워 시범 자료로만 쓰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때 이런 제품이 개별적인 아동들이 즐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Halilit 제품이니 당연히 디자인과 컬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충분히 어필합니다.
이거 내밀었을때, 눈길 한번 안주고 안만져보는 아동이 있다면 제 손에 장을 지집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0-11-12
평점
후기 보면서 감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