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하모니카 주문한 사람입니다.
일이 좀 있어서 댓글 지금 봤습니다.
솔직히 좀 어이없네요. 댓글 보고 바로 질문 게시판에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니까 그 쪽에서 배송비 25000원이니까 도합 68000원이다, 옆에 주소로 넣어라, 하고 댓글단 거 나오고, 그 바로 전에 쓴 글에 주소도 제가 다 적어놨던 거, 바로 그냥 나오는데요? 찾아보시긴 한 겁니까? 아니 아무리 추석 끼고 해외 배송이고 한다 해도 지금 1달이 되어가요. 이건 너무하잖아요.
일단 말씀하신 부분들 스샷 찍어서 올리니까 참고하시구요, 결제 기록은 개인 인터넷뱅킹 결제 기록이라 올리진 않겠습니다. 9월 18일 18:09로 되어있네요.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연락해서 주문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거고,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도 이게 뭡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엔 저부터가 규정된 형식으로 주문하는 게 아니라 조금 죄송하기도 하고 된다고 하셨을때 감사하단 마음이 들었는데, 아 지금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소한 중간에 착오 같은 게 생겨서 일이 진행이 안 되었으면 직접 찾아보시긴 해야죠, 구매자가 그런 것까지 찾아드려야됩니까? 그냥 게시판에 이름 치고 검색 한 번 하면 되는 일이었잖아요.
아무튼 자꾸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구요, 그냥 빨리 배송이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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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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