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가량 컴 앞에 앉아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가장 싼 제품을 먼저 구입하고 나중에 좋은 걸 살까...
그리구 주위의 사람들이 기타 사서 얼마나 쓰겠냐고...
기를 죽이는 바람에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장님과 전화 통화로 설명 듣고 KD-10을 선택하고
상품평 읽고는 이 기타를 안 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에
전화로 사장님을 좀 귀찮게 했듯(?) 합니다.
가격도 싸게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다들 기타는 무슨 기타냐고 그러는데
제가 시작은 불같이 하는 성격이라 앞 뒤 재고 그럴 질 못해서
사장님의 조언이 필요 했습니다.
전화 상담 감사합니다.
기타를 기다리는 마음이 얼마나 설레이고 설레이는지...
남편 눈치가 봐져 조금 그렇네요~~ㅋㅋ
기타 존놈으로 잘 부탁드려요~~
자주 애용할께요~~!!
댓글목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6-02
평점
나중엔 다 가지고 싶어지죠...ㅡ.,ㅡ;ㅎㅎ
열심히 치셔서 매일 예뻐라 해주면 길들어서 더 좋은 소리를 뽐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