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이슨 DR-380SME 기타를 얼마전에 시켰습니다.

 품절이라고 써져있지도않아서 당연히 주문하면 금방 기타를 받아 볼줄알았으나

주문 후 몇일 후에야 제품 재고가 없다고 소리를 들어서 어이가없었지만

죄송하다고도 하시고 제품이 금방온다고도하고  그쪽 사정도있으니 참았습니다.

근데 또 재고가없다고 2주뒤에나 받을수 있다고하다가 이틀뒤엔 다시또 있다고 보내주신다고 그러니

참 사람갖고노는것도아니고....

그래도 원하던 기타가 온다기에 기대감도 있고  기타용품에신경써준다기에 아무말안했습니다.

 기타배송 후 정말 기분이나빳습니다. 기타 상태도 기스가 많이나있는상태였고

신경써준다는 기타용품은 (저는이미 기본 기타용품 추가로 비용지불했습니다)  기본적인 기타용품도 빠져있고

추가로 지불한 기타용품 비용 그대로 주신거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로만 죄송하다고하시고 별로 신경안쓰는 고객같으니깐 막주신것같다는 기분이드네요

이런 글이나 전화로 소리질러야지 제대로주시는것같고 정말 기분나쁘네요;

무튼  다시전화해서 케이블이 빠졌다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다시보내주신다고 그러더니

무슨 뜬금없는 줄청소하는 오일만 덜렁 왔습니다. 아니 신경써주긴한겁니까 ㅋㅋ 어이가진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