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신 일렉기타 싱싱험 픽업은 기타의 소리가 약간 다른 픽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쓰게 되는 장르를 결정하게 됩니다.
우선 픽업마다 특징을 설명해드리자면
-싱글 : 하나의 픽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험버커보다 잡음이 약간 더 있으며 락같은 무거운 장르보다는 재즈나 블루스 등의 가벼운 느낌, 또 이펙터(락이나 메탈할 때 징징 거리는 소리로 바꿔주는 기계.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등이 있습니다.)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소리를 클린 혹은 클린톤 이라고 하는데요.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는 곡에 어울리는 픽업입니다.
-험버커 : 싱글 두개를 엮어놓은 픽업입니다. 싱글보다 잡음이 없으며 싱글의 특성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루스, 재즈, 클린톤 사용보다는 락 혹은 메탈같은 장르에 매우 적당한 픽업입니다.
질문하신 싱싱험 픽업이란 줄임말으로써 완벽한 명칭은 "싱글+싱글+험버커" 픽업이라는
뜻입니다. 이 픽업의 구성따라 또 장르가 바뀌는데요.
-싱글+싱글+싱글 : 재즈, 블루스, 클린톤
-싱글+싱글+험버커 : 범용기타 입니다. 어느 장르나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험버커+험버커 : 완전 락or메탈기타 입니다. 이펙터(예로 디스토션)를 사용할 경우 대단히 무거운 소리가 납니다.
-험버커+싱글+험버커 : 이것도 락or메탈 기타입니다. 허나 싱글픽업을 추가함으로써 약간의 범용적인 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픽업 읽는법은요. 원래 싱글, 험버커 이런식이지만 거의 싱글의 \'글\' / 험버커의 \'버커\'를 빼고 싱/험으로 읽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영업마케팅 진과장
작성일 2012-05-16
평점
문의하신 일렉기타 싱싱험 픽업은 기타의 소리가 약간 다른 픽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쓰게 되는 장르를 결정하게 됩니다.
우선 픽업마다 특징을 설명해드리자면
-싱글 : 하나의 픽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험버커보다 잡음이 약간 더 있으며 락같은 무거운 장르보다는 재즈나 블루스 등의 가벼운 느낌, 또 이펙터(락이나 메탈할 때 징징 거리는 소리로 바꿔주는 기계. 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등이 있습니다.)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소리를 클린 혹은 클린톤 이라고 하는데요.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는 곡에 어울리는 픽업입니다.
-험버커 : 싱글 두개를 엮어놓은 픽업입니다. 싱글보다 잡음이 없으며 싱글의 특성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루스, 재즈, 클린톤 사용보다는 락 혹은 메탈같은 장르에 매우 적당한 픽업입니다.
질문하신 싱싱험 픽업이란 줄임말으로써 완벽한 명칭은 "싱글+싱글+험버커" 픽업이라는
뜻입니다. 이 픽업의 구성따라 또 장르가 바뀌는데요.
-싱글+싱글+싱글 : 재즈, 블루스, 클린톤
-싱글+싱글+험버커 : 범용기타 입니다. 어느 장르나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험버커+험버커 : 완전 락or메탈기타 입니다. 이펙터(예로 디스토션)를 사용할 경우 대단히 무거운 소리가 납니다.
-험버커+싱글+험버커 : 이것도 락or메탈 기타입니다. 허나 싱글픽업을 추가함으로써 약간의 범용적인 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픽업 읽는법은요. 원래 싱글, 험버커 이런식이지만 거의 싱글의 \'글\' / 험버커의 \'버커\'를 빼고 싱/험으로 읽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