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드림보우를 주문하고 3일후에 잘 받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기타를 찾다가 담당자와 통화 후 결단을 내렸습니다.
약간은 생소한 브랜드라(나에게는) 반신반의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사운드가 칼칼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아직 길이 덜 들여져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기타줄의 영향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기타줄이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애정을 가지고 다루다보면 나와 혼연일체가 될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주로 클래식 기타만을 만지다 보니 느껴지는 상대적인 사운드의 생소함일 수도 있겠군요.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에 다시 기타음악에 빠져 지내는 하루하루가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뮤직메카를 통한 드림보우 와의 만남이 또 다른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뮤직메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친절히 전화응대해주셨던 담장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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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부허대리
작성일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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