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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타줄에 대해서 (마틴기타줄)

작성자 뮤직메카(ip:)

작성일 2010-05-11

조회 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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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네 기타줄은 기타줄에 사용되는 성분에따라서, 또는 코팅의 유무에 따라서,줄의 두께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보통 철 구리등의 재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여기에 여러가지 화학성분이나 다른 금속을 첨가해서
더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나게 하거나 수명이 오래가도록 제작됩니다.

마틴사에서 생산되는 줄만해도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만 30여가지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줄이 마틴라이트M140 모델이구요.



말 그대로 라이트 게이지의 줄입니다.
1번줄이 0.013인치 6번줄이 0.056인치인 스탠다드 줄입니다.
같은 등급이면서 더 얇은줄이 엑스트라라이트M150



같은 등급의 더 두꺼운 줄이 미디움 M170이 있습니다.




그 위로는 SP시리즈가 있는데 스튜디오 퍼포먼스의 약자를 따온 모델입니다.
녹음때 사용 할 만큼 소리가 좋다는 거죠.
요기에는 유명한 모델이 M3100과 M4100이 있습니다.


3100은 브론즈(청동이죠)를 구리과 주석의비율이 80:20의 비율로 썩어서 만든 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비율이 기타줄로 사용될때 소리가 좋게 난다는 연구끝에 만들어진 모델이겠지요.
여기에 추가로 인 성분이 첨가된 모델이 4100 포스포브론즈 입니다.
포스포브론즈는 소리가 정말 깨끗하고 맑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수명이 오래 못갑니다.
물론 줄이 끊어지거나 해서 사용못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처음 줄을갈았을때 그 소리가 일주일정도 유지되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커버한 제품이 4100plus 제품입니다.


줄 전체를 코팅해서 소리의 품질과 수명을 더 연장시킨 모델이죠!

다른 브랜드의 줄들도 대부분 이렇식으로 구분이 되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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