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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16MOP OM 바디와 만난 날~

작성자 최윤경(ip:)

작성일 2011-02-18

조회 133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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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주문을하고 좀 오래 기다림 끝에 만날 줄 알았는데

생각지 않게 일찍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저는 45세 주부이면서 직장을 다닌답니다.

거주지가 농촌이라서 피아노 학원은 일찍 문을 닫아서

고민 끝에 퇴근 후, 기타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기타를 배우기로 했답니다.

 

제가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노년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40대 중반에 노년을 준비 한다는 것이

좀 빠른거 같지만  지금부터 충분한 연습이 되어야

혼란스럽지 않고 외롭지 않은 노년을 즐길거 같은 생각입니다.

 

저에게 기타는 어릴적 부터 꿈에 그리던 악기였습니다.

농촌에서 자라나 엄두도 낼 수 없던 악기였죠.

시작이 반이라고 기타를 구입했으니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멋지게 연주할 날이 오겠죠.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창가에 앉아 기타를 튕기는 제모습 보이시죠?^^

남편과 제가 한사람은 피아노 치고 한사람은 기타를 치는 그날을 위해

지금부터 천천히...열심히 배워서 DOM-16MOP OM이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뮤직메카에 오길 잘했고

상담을 잘해 주신 덕분에 흡족한 기타를 구입했네요.

색상과 소리가 너무 이쁘고 체형이 작은 저에게 크기가 부담 없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뮤직메카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업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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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뮤직메카

    작성일 2011-02-18

    평점 0점  

    스팸글 ^^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
    좋은 취미를 갖으시는 것같습니다. 한분은 피아노를 연주하시고 한분은 기타를 연주하시고 나중에 합주를 하시게 되면 정말 괜찬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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